양희은, 올해 두 번의 수술 고백 “4월에 암 수술→6월에 각막이식 수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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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양희은이 지난 4월에 암 수술을, 6월에는 각막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8일 온라인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선 ‘올해 두 번의 수술 이후 인생에 변화가 생겼다는 양희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영철이 가수 양희은을 만나 인생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은 “왜 왔냐면 선생님 요새(6월에) 눈 수술하고 그래서 부여에 수발 들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미 누나랑 박미선 누나랑 찍은 사진에서 지팡이를 짚고 계시더라”며 지팡이를 짚고 있는 양희은의 사진을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양희은은 “(이성미가)어쩌면 계단 밑에서 사진을 위로 찍니? (얼굴이)이만하게 나왔다. 진짜 웃기게 찍었더라”고 말하며 입담을 뽐냈고 김영철은 “지금 좋아 보이신다”라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희은은 “내가 사실은 4월에 암 수술을 하고 눈 수술은 6월이다”라고 올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박미선과 내가 만나서 ‘암스트롱!’”이라고 능청스럽게 외쳤다.
앞서 양희은은 지난 6월 자신의 계정에 “각막이식 수술하고 퇴원 후 천장을 보며 여러 날 누워 있어야만 한다”라는 글과 함께 안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각막이식 수술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또한 양희은은 “나는 MBTI가 ‘I’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 잘하면서 (무슨 I냐고 하는데) 말 하는 게 내 직업이지 않나. 나는 외향인이 아니고 내향인이다. 목소리는 크고 발음이 딱딱 떨어진다고 해서 다 E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6년차 베테랑임에도 무대 공포증이 심하다는 말에 김영철은 “아직도 그런가”라고 놀랐다. 이에 양희은은 “아직도 그렇다. 그게 어느 날 갑자기 바뀌겠나”라고 털어놨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는 “내가 마이크 앞에서 자꾸 웃는다. 사람들은 내가 자신만만한 줄 안다. 나는 기가 막혀서 웃는 거다. 심장이 너무 뚝딱거려서 이 소리가 마이크를 타고 나갈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사진 =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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