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랑 다르네…티파니, ‘시각 장애’ 원샷한솔에 특별한 배려→”팔꿈치 잡으세요”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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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시각장애인 인플루언서 원샷한솔(한솔)이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만남 후 따뜻한 후기를 전했다.

16일 한솔은 개인 계정에 “토리네로 찾아와 주신 귀하신 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했고, 강아지 토리는 티파니 무릎 위에 앉아 있다.
한솔은 티파니의 다정한 배려를 언급했다. 그는 “처음 만나자마자 팔꿈치 잡게 해주시며 시각장애인 안내 보행을 알고 계셔서 놀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눈이 안 보이기 전부터 얼굴을 알고 있었던 티파니 님께 현재의 얼굴을 여쭤봤더니 더 예뻐졌다고 하시더라고요”라며 그는 두 사람이 나눈 대화도 언급했다.

둘은 또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에 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한솔은 “음료수 캔의 점자가 ‘음료’라고만 쓰여 있는 것도, 버스가 말하지 않아 타기 어렵다는 것에도 같이 공감하며 너무나 유쾌하게 반응해주셨어요”라고 전했다.
토리에게 보인 티파니의 반응도 언급했다. “토리가 개인기를 할 때마다 아주 큰 반응까지”라며 그는 “직접 노래도 불러 주시고, 신곡도 처음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있는 시간 동안 귀가 즐거웠답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티파니와의 일화가 알려지며 최근 태도 논란에 휩싸인 인플루언서 박위가 한솔과 함께 찍은 영상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2022년 11월 한솔의 채널에는 두 사람이 캠핑을 즐기는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위는 휠체어를 미는 한솔에게 “너 솔직히 말해. 그냥 다 보이잖아”라는 농담을 던졌다. 이후 식사 시간에는 “너 주작 아닌 거 인정하겠다”라고 말했고, 쌈을 싸주는 모습을 보며 실제로 앞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위의 말이 무례하고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두 사람의 친분을 고려하면 충분히 농담으로 볼 수 있으며, 오래전 영상을 현재와 연결해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지은 기자 / 사진= 채널 ‘원샷한솔OneshotHansol’, 원샷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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