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얼굴 돌려깎기 ‘협찬’ 인정…”대신 눈·코·입은 母가 준 자연산”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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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혼성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과거 협찬을 받아 양악수술을 진행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지현은 채널 16일 공개된 채널 ‘닭터신’의 ‘카리스마 김지현도 여기서는 안 됩니다’ 편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영상에서 동료 신정환이 “얼굴 돌려 깎기 수술을 협찬받았다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직구 질문을 던지자, 그는 주저 없이 “맞다”고 인정했다. 그는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내 얼굴이 너무 크게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것만큼은 진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어머니가 물려주신 쌍꺼풀과 코, 입은 전혀 손대지 않은 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수술 전 사진을 함께 살피던 신정환은 “수술하기를 정말 잘했다”며 “지현이 누나 수술을 맡아주신 집도의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지금 모습이 훨씬 낫다”고 특유의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김지현 역시 신정환의 말에 폭소를 터뜨리며 “사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고 인정했다.
이어 김지현은 수술 이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가끔 주변에서 옛날 활동 영상을 보고는 전화해서 ‘언니 저 때 정말 예뻤는데 왜 양악수술을 했냐’고 아쉬워하곤 한다”고 전했다. 이에 신정환은 “아니다. 확실히 고친 게 낫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의학의 힘을 빌린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고영욱, 신정환, 이상민과 함께 1994년 혼성그룹 룰라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김지현은 ‘날개 잃은 천사’, ‘3!4!’, ‘비밀은 없어’, ‘백일째 만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대표 스타다. 그는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실을 맺었으며 결혼과 함께 남편의 두 아들을 자녀로 품어 가정을 꾸렸다. 최근에는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채널 ‘닭터신’, TV리포트 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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