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男과 모텔을 갔나”…아내, 한 달 16번 모임→불륜 정황 포착에도 적반하장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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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한 달에 16번이나 모임에 나가며 술에 취해 늦게 귀가하는 아내 때문에 이혼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남편의 사연이 15일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 소개됐다. 가정을 뒷전으로 미룬 채 모임과 술자리를 이어가던 아내는 남편의 부탁에도 황당한 변명과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고, 상담을 맡은 이호선은 아내에게 날 선 질책을 쏟아냈다.

남편이 전한 바로는 아내가 마치 모임에 중독된 것처럼 행동했다. 술자리에 앉으면 소주 2병은 기본으로 비웠고, 옷차림 역시 등 쪽이 30cm 정도 트인 노출이 심한 의상을 즐겨 골랐다. 외출 빈도도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가장 잦을 때는 한 주에 다섯 차례 모임에 참석했고, 5월 한 달 동안 집을 나선 횟수만 16번이었다. 정기 모임이 열리는 날이면 새벽 2시를 넘겨서야 집에 들어왔으며, 만취한 채 돌아오는 일도 매주 한 차례 이상 되풀이됐다.

남편은 이혼이라는 말까지 꺼내며 아내에게 모임 횟수를 줄여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맥주 한 잔에 얼굴이 빨개졌는데 모임으로 인해 술이 늘었다”며 달라진 아내의 주량을 짚었다. 그러나 아내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황당했다. 아내는 “내가 남자랑 모텔을 갔어? 구속하지 마”라며 오히려 남편을 몰아세웠다. 불륜을 의심할 만한 정황까지 드러났다. 하루는 새벽 1시께 만취 상태로 집에 들어온 아내가 30분 만에 한 남성의 차에 올라 다시 외출했다. 아내는 이 남성의 연락처를 ‘명자’라는 여자 이름으로 바꿔 저장해 둔 상태였다.
이 일로 분을 이기지 못한 남편은 벽을 치다 손을 다쳤고, 결국 수술대에까지 올라야 했다. 하지만 남편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아내의 모임 참석은 멈추지 않았다. 막내아들이 엄마를 찾을 때마다 남편은 “엄마는 일하러 갔어”라며 사실과 다른 말로 둘러대야 했다.

상담 자리에서도 아내는 끝까지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늘어놨다. 남편과 모임에 함께 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편과 함께 나가는 것도 생각은 해봤다. 제가 거기서 분위기메이컨데 남편이 있으면 말하는 것도 신경 써야 해서 재미가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늦은 귀가 문제를 두고도 “만취해서 늦게 들어간 건 앞으로 안 그러겠다고 사과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를 듣던 이호선은 아내를 향해 “정도 껏 해야 한다. 집안에 망나니가 따로 있다. 이게 정상적이냐?”라며 따끔하게 나무랐다.
‘이호선 상담소’는 tvN STORY가 선보이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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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그것도 한때
저분 뿐만 아니고 좀 더 늙어 외관이 낡고 아무도 찾지 않으면 자연히 모임이 줄어듦 아는 노땅도 딱 저랬었는데, 나이들어 여자들이 붙지 않으니 급 가정적인척 하며 집에 자주옴 결국 찾는이 없으면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슴. 근데 늙고 힘 없고 돈 없어서 돌아오는거라 받는건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