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김사랑’ 9기 옥순, 6년 만 퇴사→하루 만에 韓 떠났다…”슬픈 생각 중”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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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오랫동안 다니던 외국계 광고 회사를 그만뒀다고 알린 지 하루 만에 공항에서 포착됐다.

옥순은 15일 개인 계정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어제 퇴사 오늘 출국”이라는 글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나 어디 가게 feat. 중동 스타일 구여권”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항에서 여권을 든 채 미소 짓는 사진도 함께 올려 새로운 행선지를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해당 게시물은 재직하던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린 지 하루 만에 올라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날 그는 “을지로 김사랑 굿바이”라는 글과 함께 퇴사 소식을 알리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직장인 최고 도파민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 옥순은 새 회사의 오퍼레터를 받자마자 비행기표부터 예약하고, 상사에게 “잠시 면담 가능하실까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퇴사 면담을 신청한 직후에는 “슬픈 생각 중”이라며 애써 기쁨을 감추는 장면이 교차 편집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것으로 옥순은 6년가량 몸담았던 것으로 알려진 직장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게 된 가운데, 설렘과 아쉬움을 오가는 표정 연출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옥순은 SBS Plus·ENA ‘나는 SOLO’ 9기와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방송 당시 그는 자기소개에서 “회사는 을지로에 있다. 회사 분들이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다”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나는 솔로’ 방송 당시 남자 출연자 광수를 두고 영숙과 삼각관계를 형성한 그는 결국 최종 커플 성사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안긴 바 있다.
유명 광고 회사 재직 이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이름을 알려온 그는 방송 이후에도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배효진 기자 / 사진= 9기 옥순, SBS Plus·ENA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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