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20억 사기 피해’ 딛고 방송 복귀하나…”지금은 촬영 중” 근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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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헬스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양치승이 촬영 근황을 공개하며 방송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양치승은 지난 7일 개인 계정에 “오늘도 화이팅하자. 지금은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메이크업을 마친 얼굴이 담긴 사진은 촬영 중이라는 언급을 뒷받침했고, 그가 출연할 방송의 정체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입술은 안젤리나 졸리”, “미남이시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일에는 사칭 피해와 관련한 당부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계정에 “최근 저를 사칭해 PT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불법적인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아시다시피 저는 현재 체육관 사업을 잠시 쉬고 있으며, 따로 개인 PT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육관 운영 시에도 회원님을 직접 뵙고 체계적인 대면 상담을 진행하기 전에는 절대 먼저 금전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는다”며 “이러한 사칭 계정이나 연락에 절대 속지 마시고, 금전적인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트레이너인 그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방송은 물론 사업으로도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2018년부터 운영해 온 헬스장이 기부채납 문제로 폐업하며 수십억의 손해를 떠안게 됐다. 최근 다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눈에 보이는 피해 금액만 15억이다. 보증금 등 부수적인 피해까지 합치면 20억에 달한다”며 그간 겪은 경제적 손실 규모를 구체적으로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기 피해에 이어 사칭 피해까지 겹치며 크고 작은 시련을 겪었지만,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꾸준히 공유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촬영을 계기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양치승,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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