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꿈에서 이혼 발표→펑펑 울어”…팬에 “그럴 일 없다” 단칼에 정리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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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팬의 꿈에 관한 사연 속 이혼설에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홍영기는 9일 개인 계정에 글을 올려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 팬이 “꿈에 언니 이혼 발표해서 펑펑 울었네. 꼭 잘 살아 줘”라는 사연을 남기자 그는 “내 이혼 발표에 왜 네가 우냐”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고, 곧이어 “그럴 일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어 아들 둘을 키우는 장점을 묻는 물음에는 “둘이 너무 잘 논다”고 답하며 형제끼리 다정하게 어울리는 사진을 함께 첨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홍영기는 최근 결혼생활 중 남은 후회를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채널 ‘광예원’에는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키시닝 대표가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진행자 강예원은 “홍영기 하면 이슈가 안 된 적이 없었다”며 과거 발언을 다시 소환했다.

앞서 그는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남편이 현재 30살인데 21살 때 둘째 낳고 나서 정관수술을 시켰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해당 발언은 공개 당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그는 “그 파장을 그렇게 키울 줄은 몰랐다”며 “남편한테 자꾸 ‘불쌍하다’는 DM이 오더라. 그렇게 오니까 남편이 좀 속상해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괜히 미안했다. 남편 입으로 한 얘기도 아닌데 내가 말해버렸으니까 미안하면서 후회를 많이 했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1세대 얼짱 출신 방송인인 그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로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2012년 혼전임신으로 3세 연하인 이세용과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뷰티와 패션 사업체 및 쇼핑몰을 운영 중인 그는 지난 7월 개인 계정을 통해 두 분야 총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홍영기, 채널 ‘광예원’, 채널 ‘노빠꾸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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