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190억 원 빚’ 부도 위기→37년째 두리랜드 운영하는 사연…”포기 못 해”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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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임채무가 190억 원의 빚과 부도 위기에도 37년째 두리랜드를 지켜온 사연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8회는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폭염 속 시민들에게 그늘 정보를 알려주는 앱을 개발한 서울대생 유민준, 데뷔 30주년을 맞은 1세대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 49세에 대학 생활을 시작한 배우 하지원, 37년째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배우 임채무가 출연한다.

첫 번째 주자는 24세 서울대생 유민준이다. 그가 개발한 ‘그늘로’는 폭염 속 시민들이 가까운 그늘을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앱. 군 복무를 마친 뒤 통학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유민준은 단 2주 만에 앱을 완성했고, 해당 앱은 현재 약 9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그는 서울시의 관심까지 받게 된 개발 과정과 함께 어린 시절 컴퓨터를 분해하며 코딩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중학생 시절 직접 앱을 만들었던 경험도 털어놓는다. 유민준은 암석을 판별하는 앱과 졸릴 때 깨워주는 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며 기술을 통해 일상 속 안전을 돕고 싶다는 생각도 밝힐 예정이다.
이어 데뷔 30주년을 맞은 ‘노브레인’의 이성우와 황현성이 유재석과 만난다. 두 사람은 과거 펑크록에 빠져 지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며 다양한 비화를 들려준다. 특히 ‘방탄소년단’ RM이 노브레인을 언급한 것을 계기로 러브콜을 보냈던 일화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반항적이었던 젊은 시절의 이야기부터 30년간 팀을 지켜온 과정까지 전하며 웃음과 추억을 함께 선사한다.

6년 만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은 하지원은 49세에 다시 대학생이 된 근황을 전한다. 최근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공개한 캠퍼스 생활부터 음악방송 참여, MLB 시구 도전 등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들려준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한 소감과 함께 영화 ‘비광’을 둘러싼 이야기도 전한다.
마지막 게스트는 두리랜드를 37년째 운영 중인 임채무다. 그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공간을 만들어주겠다는 마음 하나로 테마파크를 지켜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운영 과정에서 190억 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고 부도 위기까지 맞았지만 두리랜드를 포기하지 않았던 사연도 공개한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버텨온 임채무의 이야기는 2일 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49년생인 임채무는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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