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향해 제기된 ‘나 홀로 립싱크’ 의혹에 현장 관계자가 선을 그었다. 문제가 된 무대는 립싱크가 아니었고, 멤버 전원이 라이브로 노래했다는 설명이다.

의혹은 ‘장원영 또 립싱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온라인에 오르면서 불거졌다. 게시물에 담긴 영상은 지난달 1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개최된 행사 무대를 촬영한 것이다. 이날 아이브는 ‘I AM(아이엠)’을 불렀고, 객석에서는 뜨거운 호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은 장원영의 파트에서만 음량이 유독 다르게 들린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비교 대상으로 오른 멤버는 안유진이었다. 안유진은 무릎을 다친 상태에서도 앉은 채 노래를 소화했고, 고음 구간에서도 탄탄한 라이브를 이어갔다. 두 사람의 음량이 확연히 다르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이와 관련해 현장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무대 영상은 립싱크가 아니다. 멤버들 모두 라이브로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음량 차이의 이유로는 성량과 마이크 설정이 거론됐다. 관계자는 “안유진과 리즈는 메인 보컬이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는 성량 자체가 다르다. 거기에 마이크 볼륨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라이브를 할 때 목소리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브뿐 아니라 무대에서 팬들에게 말할 때도 안유진과 장원영의 목소리 크기 차이가 느껴진다. 마이크 볼륨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장원영은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뒤 2021년 아이브로 데뷔했고, 아이브는 ‘LOVE DIVE’, ‘After LIKE’, ‘I AM’ 등을 발표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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