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두 살’ 子 눈 다쳐→아찔한 상황…”내가 아니라서 다행” 고백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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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 군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하며 가족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황보라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소파에서 잠든 우인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우띠가 왼쪽 눈을 다쳤다”고 밝혔다. 우인 군이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던 중 눈을 다치게 됐다고 전한 그는 사고 당시를 돌아보며 가족들이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황보라는 사고가 나자 모두가 크게 놀랐지만 “근데 아무도 할 말이 없었다. 서로 마음속으로 다행이다 싶었다. 내가 아니라서”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누구도 할미 탓을 하지 못했다”며 “온전히 할미 본인만 미안하다 외칠 뿐”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우띠네는 충분히 모두가 수고로움을 안다”며 함께 육아에 힘을 보태고 있는 가족들을 향해 깊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2022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5월 첫아들 우인 군을 품에 안았다. 다만 최근 공개한 육아 영상에서 대중교통 등 공공장소에서 울고 떼를 쓰는 아이를 제대로 제지하지 않는 모습이 담겨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훈육 방식에 대한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황보라는 개인 채널에 일본 여행 중 아들 우인 군을 훈육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매장에서 악어 인형을 사달라며 떼를 쓰던 우인 군에게 그는 단호하게 “안 된다”고 못을 박았다. 그럼에도 아이가 바닥에 드러누워 더 크게 울음을 터뜨리자, 그는 “너 혼자 있어”라는 말과 함께 잠시 자리를 피했다. 이후 그는 친정 엄마에게 “내가 사 갈 테니까 데리고 나가라”고 말한 뒤, 소란을 일으킨 데에 대해 직원과 다른 손님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황보라, TVF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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