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女가수, 美 명문대 졸업 후 ‘이코노미→비즈니스석’ 승격…여유가 ‘뚝뚝’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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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대학 졸업 후 한층 여유로워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애니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애니는 헤드셋과 모자를 착용한 채 비즈니스석에서 편안한 비행을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애니가 거울 앞에서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한다” “너무 예쁘다” “완전 퀸 그 자체” “보기 좋다” “얼른 무대에서 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특히 이번 근황은 애니의 대학생 시절과 비교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5월 애니는 이코노미석에서 간이 테이블을 펼쳐놓고 공부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컬럼비아대학교 재학 중이었던 그는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었다.

애니는 지난 1월 미국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대학교 복학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휴학 기간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멤버들과 소속사 측과 미리 상의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애니는 “딱 한 학기 남았다”라며 “석 달 반 정도 기다려 줄 수 있냐. 그동안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미국에서 음악 작업도 많이 할 것”이라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후 애니는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 전공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다. 학업을 마무리하면서 이제는 올데이 프로젝트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애니는 “가수를 너무 하고 싶었다”라며 “부모님이 가수를 하고 싶으면 아이비리그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입학했다”라고 밝혔다. 강호동이 부모와 그런 약속을 한 이유를 묻자, “내가 못 들어갈 줄 알았다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사람들이 내가 공부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단기 암기력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2002년생인 애니는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다. 그는 지난해 6월 더블랙레이블 소속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FAMOUS’와 ‘WICKED’를 시작으로 첫 EP 타이틀곡 ‘ONE MORE TIME’까지 발표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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