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고 친 박수홍, ‘하차 번복→비행기 70분 지연’ 공식 사과…”저의 무지함 탓, 변명 여지없어”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해외 출국길에서 발생한 항공기 지연 출발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탑승 후 아이가 울자 기내에서 내리겠다는 뜻을 밝혔다가 이를 다시 뒤집는 과정에서 비행기가 1시간 넘게 늦게 떠나 승객들에게 피해를 안긴 탓이다.

박수홍은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긴 사과글을 올리고 책임감을 표했다. 박수홍은 “최근 비행기 출발 과정에서 저희 가족으로 인해 지연 출발 문제가 발생했다”며 “많은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드렸고, 항공사 관계자분들께도 피해를 드렸다”라고 깊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415편에서 발생했다. 해당 항공편은 본래 오전 10시 5분 이륙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1시간 10분 늦어진 오전 11시 15분에 출발한 사실이 항공편 운항정보를 통해 밝혀졌다. 운항 과정에서 비행 시간을 줄여 현지 도착 시간은 예정보다 31분 지연된 오후 4시 6분으로 기록되었지만, 이륙 지연에 따른 관객과 승객들의 불편은 피할 수 없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탑승 직후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당황한 박수홍 가족이 하차를 요청했고, 승무원들이 위탁수하물을 내리는 절차를 진행하던 중 가족 측이 탑승 의사를 다시 번복했다. 이로 인해 내려졌던 짐을 다시 적재하고 보안 점검을 재진행하는 과정에서 출발이 상당 시간 늦춰졌다. 기내에서 안절부절못하며 연신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민폐 논란으로 번졌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아이가 착석하지 못할 정도로 울자 당황해 미숙한 판단을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박수홍은 “긴 비행시간 동안 승객분들께 더 큰 피해를 드릴 것 같아 내리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나, 대기 중 아이가 울음을 그쳐 다시 탑승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보안 검사 등 시간이 크게 지체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며 “이는 전적으로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저의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이며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라고 과오를 인정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박수홍




![이런 모습은 처음…황재균, 이혼 후 장발·18kg 감량하더니→압박 스타킹까지 신었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26154834/CP-2022-0227-39270018-thumb-240x160.jpg)
![“나쁜 사람 돼, 공황 오더라”…이아영, 결혼 준비 중 비난 여론에→’전면 중단’ 고민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26154629/CP-2022-0227-3926996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