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주 롱디 커플’ 28기 현숙♥영식, ‘이상 無’ 못 박았다…”결혼도 이별도 전부 끝 아냐”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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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나솔’ 28기 현숙이 연인 영식과의 변함없는 사이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현숙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마트에서 부부가 아이를 데리고 카트를 끌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왜 그렇게 마음이 슬펐는지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숙이 영식과 영식 딸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현숙은 ” 영식님이 광주에서 딸과 함께 처음 인천으로 놀러 왔는데 아이 셋 방학하고 제가 일하기 바빠서 첫날 저녁은 김치찜 하나 닭곰탕 하나를 끓였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등학생 아가씨가 매운 걸 좋아한대서 (준비했다)”라며 “내가 매운 요리를 평소 할 일이 없어서 입맛에 맞을지 잘 모르겠다. 시끌벅적 6인 식탁이 만석이다. 다행히 아기가 김치찜 맛있게 먹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숙은 “다음날은 광주에서도 맛있게 먹어준 밀키트 냉면으로 한 끼 때우고 간식으로 떡볶이, 떡볶이 싫어하는 여고생은 없지 않냐. 애들 재우고 분위기도 내보고 마음까지 꽉 찼던 여름방학이었다”라고 영식과 영식 딸을 위해 고심했던 메뉴 선정 비화부터 남다른 소회까지 밝혔다.
그는 “결혼이라는 게 끝이 아니고 이별도 끝이 아니고 인간은 과거도 미래도 아니고 늘 현재만 사는데 쉴 새 없이 바뀌는 현재를 만족하기란 참 어려운 것 같다”라며 “좋든 싫든 그건 내 느낌이고 오늘을 마음껏 받아들이며 사는 게 진짜 살아있는 거고 잘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영식은 “우리 딸이 처음 인천 왔다고 외식보다 손수 만들어 먹이고 싶다고 고생했다. 멋진 영식이 여친답다. 감사하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현숙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현숙 역시 “맛있게 먹어주면 고생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라고 화답했다.
지난해 SBS Plus·ENA ‘나는 SOLO’ 돌싱 특집에서 만나 연인이 된 두 사람은 광주와 인천이라는 물리적 거리에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28기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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