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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28기 옥순이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9일 채널 ‘홍아림’에는 ‘밥맛 나는 하루, 임신 21주차 먹덧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옥순은 “임신 초기에는 입덧이 조금 있었는데 먹덧이 갑자기 찾아와서 정말 미친 듯이 밥을 먹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찰지고 윤기 있는 흰쌀밥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밥을 먹으면서 21주차 일상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임신 중 찾아온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옥순은 “몸이 진짜 많이 변하고 있다. 배가 너무 나온다”며 “어떤 옷을 입어도 어색하고, 일반 고무줄 바지가 불편해서 임부복 바지를 입어야 하는 그런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거울을 보면 내 모습이 어색해서 남편한테 ‘나 배 나와 보여’라고 맨날 물어본다. 그랬더니 딸이 ‘임산부는 원래 배가 나오는 거야’라고 얘기를 했다”며 “이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병원에 갔다 왔다는 그는 “아기는 일단 주수에 맞게 건강하게 크고 있다 했다. 벌써 배가 나오는 게 맞냐고 의사 선생님께도 여쭤봤다”며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만삭이 되면 숨만 쉬어도 살이 찌기 때문에 중기까지는 어느 정도는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했다”고 설명했다. 옥순은 “간식을 참아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옥순은 아기를 만나는 날이 너무 기대된다며 첫째 딸도 동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며 “아기가 어떻게 생겼을지,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 저희 가족들이 다 같이 기대하고 있다. 물론 고생스러운 순간이 있겠지만 너무 재밌을 거 같다”고 전했다.

옥순과 영호는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옥순은 소송을 통해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고 밝혔고, 영호는 2022년에 사실혼 관계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월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새 가족을 꾸렸다.
옥순은 대기업 IT 회사에 재직 중이며 7살 난 딸을 키우고 있다. 영호는 관공서에 잠수 장비 및 인명 구조 장비를 납품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28기 옥순, 채널 ‘홍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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