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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전처 김수미가 인간관계와 연애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6일 김수미는 채널 ‘수미차올라’에 ‘오랜만에 하는 무물타임♥ 전부 알려드려요! 김수미의 Q&A’ 영상을 올리고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한층 마른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수미는 키와 몸무게를 묻자 “166cm에 47kg이다. 지금 살이 조금 빠져서 그렇다”고 답했다.

무례하게 지적하는 상대에게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질문에는 “가족이나 연인이 아니라면 그냥 안 만나면 되는 거 아닌가. 저는 상처받고 끝나는 스타일”이라며 “관계는 끊어내면 된다. 상처나 스트레스 주고 무례한 사람들은 누가 됐든 끊어내야 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연상과 동갑, 연하 중 선호하는 나이대를 묻자 “연하가 좋다”며 수줍게 얼굴을 가렸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김수미는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1월 각자의 계정을 통해 이혼 사실을 공식화했다. 개코는 당시 “부모로서 공동 양육의 책임은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적었고, 김수미도 “부모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혼 절차는 지난해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15년 결혼 생활을 정리한 소식에 팬심은 술렁였고, 과거 방송 발언도 재차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21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개코와 동반 출연한 김수미는 “졸업하자마자 오빠를 만나 연애하고 결혼까지 이어졌는데, 그 부분에 관한 아쉬움이 크게 왔다”고 털어놨고, 별이 “권태기였던 거냐”고 묻자 “그냥 꼴도 보기 싫었다”며 결혼을 후회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결혼 당시 개코는 군 복무 중이었으며, 임신 3개월 차의 김수미와 정기 휴가에 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수미차올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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