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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행사장에서 벌어진 뜻밖의 유쾌한 일화를 직접 공개하며 자수 선언을 남겨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세윤은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쿠키 훔쳐 먹다 걸려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꿈의 페스티벌’ 현장 현수막이 들어있었다. 해당 행사는 오케스트라, 무용, 극단 등 장르별 특화 운영을 통해 청소년 예술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유세윤은 현장에 준비된 간식을 몰래 먹다가 적발되자 민망한 마음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유세윤은 “그런데 3개 아니고 딱 1개 먹었어요”라며 특유의 억울함을 토로하는가 하면, “같은 형량이겠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유의 재치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유세윤은 출연 중인 방송에서도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에서는 불암산 애기봉 등산과 함께 시청률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긴급 회의가 진행됐다. 당시 ‘최우수산’은 최저 시청률 1.1%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자 멤버들이 방송에서 90도로 고개 숙여 사과하는 예능사상 이례적인 장면을 연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시청률 부진과 관련된 기사들이 연예 뉴스 상위권을 도배하자 유세윤은 “우리 종합 연예 뉴스 1위다”라며 좌절하기보다 강철 멘탈을 증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씁쓸한 상황 속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위트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유세윤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이 많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유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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