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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배우 박소현이 마지막 연애 시점에 대해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SBS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의 멤버 양정아, 박소현, 예지원, 신봉이 출연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네 사람은 ‘골미다’ 종영 후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4, 50대가 된 지금도 모두 솔로라는 사실을 밝혔다.

양정아는 “다들 마지막으로 남자친구가 있었던 게 언제냐”고 물었고, 예지원은 “연애를 쉰 지 오래됐다”며 “다 술 먹자고 전화는 하는데 둘이 만나자는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다. 양정아가 “마지막 연애가 30대냐”고 묻자, 예지원은 “30대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본 적은 있다. 그런데 연애는 못하고 놓쳤다”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박소현 또한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그는 “나는 서른 초반에 마지막 연애를 했다”며 “‘골미다’에 들어갈 때도 이미 몇 년째 연애를 안 하고 있던 상태였다.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골미다’에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소현은 ‘골미다’ 방송 이후로도 꾸준히 소개팅했다고 밝혔으나 건망증 때문에 소개팅 상대를 알아보지 못하고 두 번 소개팅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971년생으로 올해 55세가 된 배우 박소현은 1993년 KBS2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 활동과 더불어 MC로도 활약한 그는 SBS ‘호기심천국’,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BC every1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골드미스가 간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싱글 여자 연예인들의 합숙과 맞선 과정을 담은 시집가기 프로젝트 리얼 버라이어티다.
하상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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