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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31일 오윤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내 사랑들 정말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가 가수 백지영을 비롯한 지인 세 명과 나란히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 뒤편으로는 ‘HAPPY BRIDAL’이라는 문구가 적힌 장식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의 재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이는 가운데 지인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오윤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오윤아의 아들 민 군이 현장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도 포착됐다. 엄마의 특별한 날을 함께하며 누구보다 편안한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는 송민 군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지난 3일 오윤아는 자신의 채널에서 “결혼하게 됐다”라며 비연예인 남성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랜 시간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아이가 내게 가장 큰 우선순위였다. 그런 것을 부담으로 주고 싶지 않았었다”라며 “민이랑 열심히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오윤아는 “결혼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가겠다”라며 “저희 삶에 좋은 변화가 생겼을 뿐이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2007년 오윤아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 민 군을 얻었으나 2015년 이혼한 뒤 발달 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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