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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일본 다큐멘터리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가 7월 29일 개봉 이후 단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누나를 가족의 이름으로 현관문에 가두고 지내는 부모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남동생의 사적인 기록이다. 개봉 전부터 예매 관객 수가 1만 명에 달했으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2위와 독립예술영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봉 첫날에는 좌석 판매율이 49.3%에 달하고, 전체 박스오피스 6위에 올라 관심을 증명했다.

흥행이 이어지며 전국 극장에서 매진 회차가 빈번하며 상영관 확대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은 지난 29일 방한해 두 차례 관객 토크를 가졌으며 전회 매진됐다. 관객의 호응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예매 경쟁이 뜨겁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도도 높아 CGV 에그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3점을 기록하였다. 관객들과 평론가들은 “평가가 불가능한 역작”,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충격적이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영화는 국제 영화제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제18회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14회 타이완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을 받았다.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꾸준한 호평 속에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김진서 기자 / 사진 = (주)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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