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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탁재훈과 신정환의 인성을 비교했다.
지난 29일 채널 ‘닭터신’에는 ‘탁재훈 오빠 미안, 노빠꾸 찍고 닭터신에서 입 터진 배윤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정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지는 배윤정에게 “탁재훈 님과 신정환 님 두 분 잘나가셨을 때 인성은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배윤정은 “그때는 서로 관심이 없었다”며 “댄서들이 그때는 원체 많이 있을 시기였고 가수들도 너무 바빴다”고 전했다.
신정환이 “지금 남자로 안 보였다는 얘기냐”고 묻자, 배윤정은 “안 보인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정환은 서운한 듯 “남자 듀오이지 않냐. 이 말씀은 약간 실망”이라고 하자, 배윤정은 “개인적으로 탁재훈 씨는 멋있어서 남자로 보이긴 했다”면서도 “인성은 탁재훈 씨보다 신정환 씨가 더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신정환은 “이거 한 달 고정 댓글 올라간다. 배윤정 왈 그래도 신정환이 낫다”라고 기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배윤정은 “신정환 씨는 그래도 댄서들한테 관심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탁 반장님은 아무한테도 관심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신정환은 “그 형이 그렇게 연기를 잘한다. 그러면서 점수를 다 매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윤정은 “신정환 씨는 댄서들 챙겼던 기억이 있긴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2010년 신정환은 필리핀 세부의 한 카지노에서 일행에게 빌린 돈 등을 포함해 총 1,050만 원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듬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가석방됐다. 이후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낸 신정환은 2017년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연예계에 복귀했다.
배윤정은 ‘카라’의 ‘미스터’, ‘EXID’의 ‘위아래’, ‘티아라’의 ‘보핍보핍’ 등 수많은 히트곡의 안무를 탄생시킨 안무가다. 그는 2014년 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이후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 출신 서경환과 재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닭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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