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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반려견 광복이의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심장병 악화로 응급실까지 다녀온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다행히 무사히 퇴원했다는 소식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박성광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동물병원을 찾은 반려견 광복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우리 광복이 또 병원 왔어요. 힘내자 우리 복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광복이는 목 카라를 착용한 채 병원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평소와 달리 힘없어 보이는 모습이 담기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같은 날 밤 이솔이는 퇴원 소식을 추가로 전했다. “광복이 병원갔다가 퇴원. 고생 많았어 아가”라는 글과 함께 잠든 광복이의 사진을 올린 그는 이후 편안하게 배를 드러낸 채 누워 있는 모습을 추가로 공개하며 “진짜 귀여워”라는 애정을 드러냈다. “심장병이 심해져서 폐수종 와서 응급실 가서 물 빼고 고생하고 온 광복이”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한 그는 “미용도 안 시키고 집도 시원하게 해두고 있으니 컨디션 많이 좋아지고 기도 안 하고 기특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식은 이솔이의 이혼설 해명 이후 한 달가량 지난 시점에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는 지난달 30일 “내 나이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는 게시물로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그는 “난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지우고 싶은 과거’는 내 생각을 풀어내는 데에 있어 약간의 후킹일 뿐”이라며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는 글로 논란을 잠재웠다.
광복이는 박성광이 2018년 MBC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 당시 함께 등장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방송 이후 박성광과 함께 여러 광고에 출연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12살이 넘은 노견인 광복이는 앞서도 심장병 악화로 폐수종 진단을 받아 응급실을 찾은 바 있으며,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솔이, 박성광, 채널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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