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이혼 후 자녀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전남편과 놀이공원을 찾았던 사연을 23년 만에 고백했다.
30일 오후 첫 공개되는 채널 ‘우리엄마 이경실’에서는 이경실과 딸 손수아의 단양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 중 에버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경실은 “이혼 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가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2003년 이혼한 이경실은 이듬해 전남편과 에버랜드를 방문해 당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경실은 “기사가 나간 뒤 친정어머니가 ‘왜 만났냐’며 크게 화를 내셨다”면서도 “하지만 어린 자녀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경실은 손자와 다시 에버랜드를 찾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으며, 딸 손수아 역시 긍정적으로 응답하며 따뜻한 모녀간의 교감을 나눴다.
1987년 제1회 MBC 개그콘테스트 금상으로 데뷔한 이경실은 현재 조혜련과 함께 채널 ‘신여성’을 운영 중이며 연극 ‘사랑해 엄마’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배우 손수아 또한 드라마 ‘DNA 러버’, 영화 ‘명당’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해당 연극에서 어머니 이경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경실은 2003년에 첫 번째 남편과 이혼했으며 이후 2007년 사업가 최명호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우리엄마 이경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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