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이동건이 진태현의 뒤를 이어 JTBC ‘이혼숙려캠프’의 새로운 가사조사관으로 합류한다.
이동건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93회부터 새 가사조사관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첫 방송을 앞둔 그는 제작진을 통해 출연을 결심하기까지의 고민과 진솔한 각오를 전했다.

출연 제안을 받고 누구보다 깊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놓은 그는 “좋아하고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기분 좋게 놀랐지만, 이혼의 위기를 겪는 분들에게 같은 아픔을 가진 입장에서 비판이나 조언을 해드릴 자격이 있는지, 또 그런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에 대한 고민이 컸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민 끝에 자신의 경험이 출연자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이동건은 “하지만 오히려 경험자로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출연자분들의 편에 서는 역할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동건은 “나의 경험들을 통해 출연자들의 상황과 고민을 더 많이 공감해 드리고 싶고, 저의 조언이 그분들에게 좀 더 친밀하고 진정성 있게 느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실제 녹화를 진행하며 놀란 점도 전했다. 이동건은 “워낙 충격적인 사연이 많기 때문에 약간은 과장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각색 없는 진짜 이야기였다”며 “특히 서장훈 선배님이 매 녹화마다 목이 쉴 정도로 호통치시는 모습도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출연을 고민하는 부부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두 사람만의 시야와 세상 속에 갇혀 있기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많은 사람의 공감과 충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그것만으로도 박수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이 내가 출연자분들 모두의 용기를 존경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으며, 2020년 이혼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연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만큼, 새로운 가사조사관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약 2년간 가사조사관으로 활약한 배우 진태현은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동건은 진태현의 뒤를 이어 새 가사조사관으로 합류해 출연자들의 사연에 공감과 조언을 더할 예정이다.
이동건이 새롭게 합류하는 JTBC ‘이혼숙려캠프’ 93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TV리포트 DB




![윤은혜 “심각한 알레르기로 2주간 링거 맞아.. 병원비 장난 아냐”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2213449/CP-2022-0227-39922674-thumb-240x160.jpg)
![유니스, 26일 전속계약 종료.. “긴 협의 끝 완전체 활동 마무리” [전문]](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2211510/CP-2022-0227-3992241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