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KCM이 큰딸 수연 양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KCM은 지난 28일 자신의 계정에 “사춘기 큰딸이랑 인생네컷? 이 정도면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업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CM이 첫째 딸과 나란히 인생네컷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와 필터를 활용해 다정한 부녀의 추억을 남겼다.
KCM은 지난해 중학생인 첫째 딸의 존재를 뒤늦게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2012년 현재의 아내 방예원 씨와 사이에서 첫딸을 얻었지만 당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현재 KCM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세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당시 첫째 딸 수연 양의 솔직한 속마음도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수연 양은 “동생 서연이만 먼저 알려졌을 때 사람들이 서연이가 첫째인 줄 알더라. 사실 첫째는 나인데 조금 속상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KCM 부부는 사춘기를 겪고 있던 첫째 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다섯 살 둘째 딸 서연이를 먼저 공개했던 사실을 설명했고, 수연 양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기도 했다.
단란한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는 KCM 부부는 오는 10월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오랜 시간 미뤄왔던 부부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강지호 기자 / 사진= KCM,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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