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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봉식, ‘호프·김부장 출연설’에 본인 등판…”왜 잘 봤다고 하는지” [RE:스타]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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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현봉식이 자신이 출연하지 않은 작품을 잘 보았다는 팬들의 잇따른 인사에 재치 있는 해명을 남겨 큰 웃음을 자아냈다.

현봉식은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호프’도 ‘김부장’도 안 나오는데 왜 잘 봤다고 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와인잔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최근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호프’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을 직접 언급하며, 해당 작품들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인사를 받는 웃픈 상황을 위트 있게 털어놓았다.

이에 팬들과 동료 지인들은 “이상하다, 분명 다 본 것 같은데?”, “호프 숲속 장면에서 뵌 것 같다”, “나만 나온 줄 착각한 게 아니었네”, “그러고 보니 진짜 본 것 같다” 등의 센스 넘치는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으로 화답했다.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신스틸러 이미지 덕분에 연출된 해프닝은 재치 있는 본인 등판으로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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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봉식은 지난달 성공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새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인성, 황정민 주연의 영화 ‘호프’는 27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51만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또한 지난 25일 종영을 알린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역시 최종회 순간 최고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달성하며 흥행 열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현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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