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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전성애가 욕실 낙상 사고 이후 멍이 든 팔을 드러내며 회복 과정을 짚었다.

미자는 24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팔을 든 채 멍 자국을 보여주는 모친 전성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멍이 점점 번지네”라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옆에서 휴대전화로 어머니를 찍은 사진에는 “팔 그만 보여줘도 될 듯”이라는 장난스러운 문구를 곁들여 모녀의 다정한 케미를 드러냈다.

미자는 지난 22일 새벽 4시 40분 출근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차량 뒷좌석에서 잠시 눈을 붙이는 전성애의 사진과 함께 “웬만하면 운전은 안 하기로 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라는 글을 남기며 어머니의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보다 앞선 20일에는 전성애가 욕실에서 넘어져 응급실로 이송됐던 사실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당시 그는 “모두 욕실 조심하셔요. 어제 새벽 우리 집에 119 오고 난리가 났었다”며 급박했던 상황을 짚었다.
구급차로 이송되는 사진과 함께 “어머니가 머리 감다가 뒤로 미끄러져서 세면대에 머리를 꽝 (부딪혔다).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서 못 일어났다. 다행히 CT 결과 머릿속은 괜찮다고 하는데 주먹만 한 혹이 났더라. 많이 울고 많이 놀랐던 밤이었다”고 회상했다. “119분들, 응급실 선생님들 정말 너무 감사했다. 전 여사님 건강하셔요. 모두 욕실 조심, 미끄럼 조심, 고관절 조심”이라는 인사도 남겼다.
배효진 기자 / 사진=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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