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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평소 적극적인 표현 방식 때문에 자칫 치명적인 오해와 실수를 부를 뻔했던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인생 밑바닥 찍었던 장영란 현명하게 인간관계 대처하는 법 8가지 (관계의 공식, 하트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간관계의 핵심 법칙 중 하나로 ‘아낌없는 애정 표현’을 강조했다. 이에 제작진이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동료에게 선뜻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다소 어렵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자, 장영란 역시 “플러팅으로 오해받거나 불륜으로 비칠 수 있어 조심스럽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자신만의 구체적인 소통 노하우로 ‘이모티콘 활용법’을 제안했다. 장영란은 “평소 메시지를 보낼 때 ‘고마워요♥’, ‘수고했어요♥’처럼 하트 이모티콘을 습관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러한 습관이 가져온 아찔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습관적으로 하트를 누르다 보니 심지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부고 메시지를 보낼 때도 하트를 붙일 뻔했다”며 충격적인 실수를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영란은 “그런 실수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도, “무미건조한 ‘ㅋㅋ’나 ‘ㅎㅎ’보다는 하트나 웃는 얼굴, 별 등 다양한 이모티콘을 적절히 활용하면 한결 부드럽고 호감 가는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고 이모티콘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A급 장영란’,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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