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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안방극장에 달달한 설렘을 선사했던 배우 남주혁이 다시 한번 로맨스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23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남주혁은 드라마 ‘하트비트’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하트비트’는 세상을 떠난 첫사랑과 이목구비가 판박이인 인물이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과거를 관찰하는 능력을 지닌 여자와 자신의 과거를 철저히 숨겨야만 하는 남자가 얽히고설키며 전개되는 애틋하고도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그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품은 인물 차신조 역을 맡아 여심을 끌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드라마 ‘여신강림’에 이어 배우 변우석을 단숨에 스타덤에 올려놓은 ‘선재 업고 튀어’까지 연달아 흥행시킨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다시 한번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은 세상을 떠난 첫사랑과의 재회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바탕으로 누구나 마음 한편에 간직하고 있을 법한 영원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앞서 2013년 모델 데뷔 후 연기자로 변신한 남주혁은 2022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청량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드라마 ‘스타트업’,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로맨스 흥행 보증수표에 등극한 그가 이번 ‘하트비트’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설렘에 기대가 모인다.

남주혁은 지난 17일 베일을 벗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을 통해 글로벌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 2위에 안착, 총 27개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모친을 잃은 아픔을 안은 채 귀신과 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 구천으로 분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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