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이 결혼 7년 만 이혼 요구→억울함 호소…”돈 많이 벌어 주는데”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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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2일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한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 씨와의 연애 및 결혼 생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홍지민은 살사바에서 만나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나, 결혼 7년 차에 접어들 무렵 남편으로부터 갑작스러운 이혼 요구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남편이 뜬금없이 ‘넌 날 사랑하지 않는다’라며 이혼을 요구했다”며 “당시 연애할 때는 일을 내려놓고 오롯이 남편에게 집중했지만, 결혼 후 밀려있던 뮤지컬 등 워커홀릭으로 살며 일을 우선시했던 것이 원인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홍지민은 “지독한 워커홀릭으로 살며 돈도 많이 벌어 줬고, 53평 아파트에 외제차까지 선물하며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남편의 이혼 요구가 처음엔 너무 억울하고 어이없었다”고 토로했다. 다만 이후 두 사람은 이혼 대신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 보기로 뜻을 모았다고.

초반 부부 상담 등 여러 방안을 시도했으나 난항을 겪던 중, 홍지민은 ‘사랑의 5가지 언어’ 강연을 통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표현 방식은 스킨십이었던 반면, 남편에게 가장 중요한 사랑의 언어는 함께하는 시간이었다는 점을 깨달은 것.

홍지민은 “남편에게 선물이나 경제적 풍요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시간’이었다”며 “이후 아침 식사를 함께하는 것부터 시작해 작은 노력을 기울였고, 부부 관계가 급격히 회복됐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지민은 2006년 사업가 남편 도성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홍지민, 채널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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