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최근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들을 둘러싼 각종 이슈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ENA·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는 정숙·상철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시작으로 영철·영자, 옥순·영호의 재혼, 광수·정희와 영식·현숙의 공개 연애까지 유독 핑크빛 소식이 이어졌던 기수로 꼽힌다. 최근에는 옥순·영호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잇따른 경사 속에서도 일부 출연자들을 둘러싼 법적 분쟁과 관계 이상설, 사업 파산 소식 등이 이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먼저 순자는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소송을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한 누리꾼이 “소송 준비는 잘하고 있냐. 잘못된 연애로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는다”고 묻자, 순자는 “그저 권선징악 인과응보를 보여드리는 수밖에”라고 답했다. 순자는 ‘나솔사계’ 출연자 미스터킴과 지난 3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두 달 만에 각자의 길을 택했고, 이후 재결합했다가 약 한 달 만에 결별하며 다시 갈등을 빚었다.
두 사람은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 채 의미심장한 글을 잇달아 올리며 폭로전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미스터킴이 경찰서에 제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소장을 공개했고, 순자 역시 지난 15일 형사·민사 소송에 휘말렸다고 밝혀 법적 공방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1월 재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던 28기 영철·영자 부부 역시 최근 이상 기류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한 누리꾼이 영자가 계정에서 영철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이후 영자가 영철의 계정까지 언팔로우하면서 이혼설이 제기됐다. 현재 영자는 모든 게시물의 댓글 기능을 제한한 채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영철은 여전히 영자를 팔로우한 상태로 데이트 사진도 피드 상단에 고정해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송된 28기 돌싱 특집에서 최종 커플이 된 뒤 재혼했다. 이후 두 달 만인 3월에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해 연애 시절 반복됐던 갈등과 이별, 외부 시선과 루머로 인한 트라우마, 결혼 전 임신과 유산 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다만 현재까지 이혼설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끝으로 스타트업 기업가로 활동해 온 28기 영수도 지난달 2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던 캡슐 차 전문 기업의 파산 사실을 알리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개인 재산도 처분 중에 있다”며 “비록 무일푼이 되더라도 주변에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챙기고 있지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드리게 된 분들께 미안하고 면목 없을 따름”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잠적설에 대해서는 연락처 변경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현재도 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좀 더 성숙하고 주변을 더 챙기면서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재기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배효진 기자 / 사진= ENA·SBS Plus ‘나는 솔로’, 28기 영자,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상간 소송 항소’ 최동석, 판결 앞두고 떠났다…”생각 정리되겠지”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7162627/CP-2022-0227-3980428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