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임우일, 내년 결혼하나…무속인 “결혼운 있는데 외로운 사주” (‘귀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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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임우일이 결혼운과 재물운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20일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29회에서는 ‘전염’을 주제로 코미디언 임우일과 레이턴시 지지원이 출연해 무속인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고민을 상담받는다.

이날 MC 이국주가 “사주나 신점을 본 적이 있느냐”라고 묻자, 임우일은 “신점은 본 적 없고 사주나 타로는 봤다”라고 답한다. 그는 “잘 안될 때 봤다. 계속 내년에 잘 된다, 내후년에 잘 된다고 했는데 어느덧 십몇 년이 흘렀다. 그래도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 아니겠냐”라고 유쾌하게 받아친다.
본격적인 점사를 앞둔 임우일은 “평소 돈을 아끼며 살아왔다. 지금은 제 기준에서 쓰고 있지만, 돈을 아끼는 게 복을 지키는 건지, 아니면 써야 재물운이 들어오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한다.

이를 들은 무속인은 “원래 짠돌이 성향이 아니다.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절약하는 습관이 생긴 것”이라며 “만약 일찍 성공했다면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왔을 사람”이라고 풀이한다. 이에 임우일은 “진짜 나쁜 짠돌이는 자기한테만 쓰고 남에게 안 쓰는 사람이다. 저는 저한테도 안 쓴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무속인은 “짠돌이처럼 산다고 해서 금전운이 막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언했고, 또 다른 무속인 역시 “근면과 성실이 가장 중요하다. 돈을 버는 것만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임우일에게 힘을 보탠다.
이어 임우일은 “나이가 있다 보니 제게도 결혼운이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무속인은 “내년에 결혼운이 들어온다”라고 답했고, 이국주는 “얼마 안 남았다”라며 반가워한다. 하지만 무속인은 곧바로 “결혼운이 들어온다고 반드시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 사주 자체에 외로운 기운이 있다”라고 덧붙였고, 예상치 못한 점사에 임우일은 “여기까지만 듣겠다. 됐다”라며 급히 상담을 중단해 웃음을 안긴다.

무속인이 “짠돌이 성향만 조금 내려놓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라고 조언하자, 임우일은 “이번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지금까지 안 해본 걸 다 해볼 생각이다. 호캉스도 가겠다”라고 선언해 스태프들까지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임우일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결혼운 점사, 이국주의 반응은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1년생 임우일은 다수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전매특허 개인기 ‘짜스’를 선보이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는 현재 KBS2 ‘웰컴 투 수근스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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