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최강희 ‘스토킹 피해’에 분노→두 팔 걷었다…”어디로 가면 돼?”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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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헬스 트레이너 출신 양치승이 분노했다.

최강희는 지난 15일 개인 계정에 “모두가 보는 글이기에 설명해 드린다”며 “글을 남기지 않으면 동의의 뜻으로 알고 차를 따라오겠다는 편지를 어제 확인했다. 며칠 전 저에게 말을 거셨던 분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성함은 밝히지 않겠다”면서도 “찾아오지 말아 달라. 무응답도 거절의 의사”라고 선을 그었다. 또 “동의 없는 대화 시도, 기다리는 것, 따라오는 것(스토킹)은 악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상대에게 심리적 공포감을 주는 행동이라는 점을 아셨으면 좋겠다”며 거듭 호소했다. 끝으로 “방송국으로 보내시는 편지와 선물도 모두 정중히 거절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강희와 절친한 사이인 양치승은 “어디로 가면 돼? 요즘 기분도 안 좋은데 잘 됐다”는 댓글을 남기며 분노를 표출했다.

양치승은 최강희가 활동을 중단했던 시절 일부러 불러 운동을 시키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인연으로, 최강희 역시 “3년 공백기 동안 나를 편견 없이 바라보고 응원해 준 사람”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7월 최강희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영상 최종회를 올리며 “관장님 끝까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고, 3.8㎏을 추가 감량해 최종 49.4㎏이 됐다고 알렸다.

같은 시기 양치승은 15억 규모의 전세 사기 피해로 운영하던 헬스장 문을 닫았다. 당시 그가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합니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공지를 남기자, 최강희는 “관장님 뭘 해도 잘하실 거다. 도울 수 있는 건 돕겠다”고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양치승, 최강희,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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