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희화화’ 침묵 속…풍자, ‘뒷광고’ 논란에 울분→”진짜면 은퇴할 것” (‘라스’)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뒷광고 의혹에는 적극 해명했지만, 생리통 희화화 사안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다~ 씹어뿌쓰요~ 대식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성령·유노윤호·허경환과 함께 출연한 풍자는 지난해 5월 불거진 ‘또간집’ 뒷광고 논란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번은 제 지인이 ‘너 OO 지역 간다며?’라더라. 알고 보니 어떤 사기꾼이 ‘다음주에 (식당에) 또간집 촬영갈 거니 준비해 주세요’라고 한 거다. 그러고서는 ‘풍자가 그냥 오진 않는다. 얼마를 주셔야 한다’고 했다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풍자가 따로 뒷돈을 받는다”는 이간질까지 겪었다고 밝힌 그는 “방송에서 ‘모든 게 뒷광고면 밥그릇 내놓고 은퇴하겠다’고 한 적이 있다”며 “사장님이 (촬영 온 게) 고마우니까 커피나 음료를 주시는데, 저희는 (그것도) 다 결제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앞서 지난 6일 신기루와 함께한 콘텐츠에서 생리통을 희화화하는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사안에 관해서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당시 그는 생리통의 고통을 가볍게 치부하거나 조롱하는 듯한 농담을 던졌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수많은 여성이 겪는 신체적 고통을 농담거리로 소비하는 것은 경솔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파문이 커지자 풍자 측은 해당 장면만 따로 편집해 올렸던 숏폼 영상을 삭제했다.

다만 이런 조치 이후에도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별다른 사과나 해명 없이 ‘라스’ 등 예정된 지상파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하는 모습에 무책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면 돌파 대신 묵묵부답을 택한 그가 성난 여론을 어떻게 돌려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MBC ‘라디오스타’, 풍자, 채널 ‘풍자테레비’




![김현주 “도톰한 입술 콤플렉스, 흔치 않은 두께라 둔하고 이상하다 생각”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3192841/CP-2022-0227-39945987-thumb-240x160.jpg)
![고현정, 영업 종료 백화점에서 특별한 시간 “브랜드 초대 받아..”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3184407/CP-2022-0227-39945198-thumb-scaled-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