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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건강검진 결과를 계기로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인바디 결과 보고 충격받으신 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헬스장을 찾은 신지는 “오늘은 남편의 숙원사업이자 나에게도 매우 큰 결심이 필요했던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며 “남편이 선물로 PT를 끊어줘서 꾸준히 관리를 다시 시작해보겠다”고 말했다.

운동을 결심한 배경에 관해 신지는 “인바디(결과)가 가장 컸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공개된 영상에 신지는 8체질 검사 결과 걸어 다니기가 신기할 정도로 근육량이 아예 없고 몸이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인바디 점수는 측정 불가일 정도였다.
트레이너와 운동을 이어가던 중 PD가 “누나가 아예 운동을 안 해서 두 달이면 변화가 있지 않겠냐”고 묻자, 트레이너는 “그렇다. 근데 잘 드셔주셨으면 좋겠다. 한 끼, 많으면 두 끼 드신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안 드시면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지방이 더 빠질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신지는 “난 지금 지방을 빼면 안 된다”며 난감해했다.

상체 운동 중 5kg 기구를 든 그는 “무거웠다. 나 내일 마이크 못 든다”며 팔을 부여붙잡았고, 하체 운동 중에는 “다리 근육을 키우든지 해야 할 것 같다. 이러면 무릎에 안 좋다. 곧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트레이너의 우려를 들었다.

이에 신지는 “(몸 상태가) 종합병원”이라며 “목표는 없다. 건강해지겠지. 목표를 갖고 시작했는데 잘 안되면 포기한다. 그냥 하는 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 5월 2일 가수 문원과 결혼했으며, 개인 채널과 예능 방송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같은 달 영상에서 그는 “키 164cm인데 43kg까지 빠졌다. 42.9kg도 찍었다”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어떠신지?!?’,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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