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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AI를 통해 시작한 주식 투자로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15일 채널 ‘볼빨간 뇬뇬뇬’에는 ‘드디어 완전체!! 1년 만에 뭉친 여배우들의 방콕 여행기. 이 와중에 언니들 수영복 핏 무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변정수는 배우 배종옥, 윤현숙과 함께 태국 방콕 여행에 나섰으며, 이동 중 쇼핑할 장소를 검색하다 자연스럽게 AI 이야기를 꺼냈다. 윤현숙이 “AI한테 물어보면 의외로 잘 알려준다. 기가 막히다”고 하자, 변정수는 “나도 걔 때문에 주식을 시작했다. 작년 9월부터 한 주, 두 주씩 사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배종옥이 “그래서 많이 올랐냐”고 묻자, 변정수는 “올랐다. 원금은 이미 빼고 지금은 이자로만 돌리고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를 꼽으며 “(촬영 당시) 270만 원까지 갔다”고 언급했고, “나는 175만 원 정도에 샀다”고 덧붙이자, 배종옥은 “거의 두 배가 됐네”라며 감탄했다.
최근 AI를 활용해 기업 정보와 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AI가 제공하는 정보는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일 뿐 실시간 공시와 주가 변동을 모두 반영하지 못할 수 있어 최종 판단은 신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이후 세 사람은 방콕의 중고 명품 판매장을 찾아 물건을 둘러봤다. 변정수는 할인 폭이 큰 상품들을 직접 골라주며 쇼핑을 도왔고, 배종옥은 430만 원 상당의 구찌 코트를 18만 원에 구매하는 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변정수는 “언니, 밥 사. 우리가 얼마를 아껴줬는데”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AI를 투자 참고용으로 쓰는 사람이 정말 많네”, “원금 회수하고 수익으로 투자하는 건 괜찮은 전략 같다”, “결국 투자도 본인 판단이 중요하다”, “AI는 참고만 하고 최종 결정은 스스로 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볼빨간 뇬뇬뇬’,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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