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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황인엽과의 달달한 순간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혜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가라, 주이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주이재’라는 노란색 이름표가 달린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를 하나로 묶은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한쪽 눈을 찡긋 감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교복 차림의 황인엽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함께 브이를 하고 있지만, 황인엽이 입술을 내민 채 다른 곳을 바라보는 반면 혜리는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에게 기대 잠든 모습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혜리가 황인엽의 어깨에 턱을 괸 장면 등 다정한 순간들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사원증을 목에 건 혜리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혜리와 황인엽은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둔 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혜리 분)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1994년생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 대통령’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발매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활동 영역을 배우로 넓혔으며 이후 ‘하이드 지킬, 나’ ‘응답하라 1988’ ‘투깝스’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았다. 혜리는 2026년 하반기 디즈니+ 패션 서바이벌 ‘스타일 워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황인엽은 1991년생으로, 혜리보다 3살 많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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