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공개 열애’ 3개월 만에 전부 공개…”썸만 두 달→사귀면 올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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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지예은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사랑에 관한 소신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채널 ‘오키키’에는 ‘남녀 스킨십 속도 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예은은 댄서 가비, 권또또·김주찬 부부와 함께 남녀의 연애 방식과 애정 표현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연애관을 소개했다. 그는 “(애정 곡선을) 80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100까지는 안 주고 80에서 시작해서 점점 올라간다”며 “내가 상처받을까 봐 상대가 너무 좋아도 일부러 (마음을) 남겨둔다”고 털어놨다. 처음부터 진심을 전부 쏟기보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감정을 아끼는 편이라는 설명이다.

썸에서 연애로 이어지는 과정도 비유를 들어 설명했다. 교통수단으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에 지예은은 “비행기인 것 같다. 기체가 뜰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시작하면 쭉 간다. 저는 올인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적정한 썸 기간에 대해서는 “저는 한두 달 정도 걸렸다”며 “좀 더 대화 나누고 신중해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상대를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자신의 기준도 함께 전했다.

연애 초반에는 표현을 아끼는 성격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초반에는 부끄러워서 표현도 안 한다. 그 마음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 저는 약간 도도녀”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도 “너야. 너뿐이야”라고 덧붙여 사랑이 시작되면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반전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솔직하면서도 현실적인 연애관이 출연진의 공감을 끌어냈다.
지예은은 지난 4월 안무가 바타와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교회 친구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밝힌 그의 연애 가치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오키키 ㅇㅋㅋ’, TV리포트 DB, 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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