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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김광규가 입대 40주년을 맞아 군 생활 당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늘 입대 40주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광규는 하사 계급장이 부착된 군복을 입은 채 앳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탈모 전 풍성한 머리숱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기타를 연주하고 표창을 수료하는 김광규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늠름한 자태로 듬직하고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더운 날씨와 추운 겨울 훈련을 받고 육군 하사로 군 생활을 시작했던 바로 그날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폭염 속에서도 국민의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국군장병 여러분 고맙다”고 사기를 북돋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광규 오라버니 너무 멋지다” “이게 전설로만 듣던 총검술 교관 시절이냐” “이때는 풍성했었다” “군복 소매 칼주름 대박” “얼굴이 지금과 똑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광규는 송도상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육군 부사관 장학생으로 학비를 지원받고 육군 부사관으로 직업 군인으로 복무했다. 당시 그는 50사단 총검술 교관 등의 보직을 맡은 바 있다.

2013년 김광규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군 생활을 하는 조건으로 고등학교 장학금을 받았다. 하사관으로 입대해 중사로 제대했다. 이제 내 동기들은 원사가 됐다”고 밝혔다. 또 그는 개인기로 총검술을 비롯해 낮은 포복까지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1967년생 김광규는 군 전역 후 1999년 영화 ‘닥터K’라는 작품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친구’ ‘너는 내 운명’ ‘각설탕’,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그대를 사랑합니다’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김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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