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위암’ 경고등 켜졌다…전문의 “염증·위축성 위염” 진단 (‘스타건강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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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올해 65세를 맞은 배우 이한위가 위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1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위암을 주제로 이한위, 지석진, 현진영, 홍여진의 건강 상태를 비교하는 순위가 공개됐다. 검진 결과를 확인한 전문의는 “딱 한 분을 제외하고 모두 위암 경보가 발령됐다. 그중 한 분은 당장 병원에 가야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순위는 4위 지석진, 3위 홍여진, 2위 현진영, 1위 이한위였다.

의료진은 이한위의 소화기관 곳곳에서 염증이 확인됐다고 진단했다. “위암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 이한위 씨의 위 포함 소화기관 곳곳에서 염증이 발견됐다. 위 곳곳에서 붓고 까진 상처들이 보이더라. 이런 것들이 미란성 위염이다. 또 위축성 위염도 같이 발견됐다. 위 표면이 얇아져 혈관이 드러난 게 보인다”고 짚었다. 이어 십이지장 점막 염증과 역류성 식도염도 관찰됐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1군 발암 요인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제균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한위는 “평소에 (속이) 쓰린 게 가끔 있었다. 습관이 잘못된 게, 집에서 밥을 먹으면 먹고 바로 눕는 버릇이 있다. 최근에 기침도 자주 했다”고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봤다. 지석진은 “늘 위염을 달고 있어서 걱정이 크다”고 했고, 현진영은 어머니가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일을 언급하며 “항상 위 건강에 관한 불안감이 있다”고 했다. 과거 유방암으로 28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홍여진은 “암세포가 가만히 있겠냐”, “아무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위 건강만큼은 좋았으면 하는데, 갑자기 자신이 없어진다”고 했으며 3위 결과를 확인한 뒤 안도했다.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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