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다이어트 약 끊고→3년 만 최저 몸무게 달성…”큰 비법이랄 건 없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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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랄랄이 부작용으로 다이어트 보조제 투약을 중단한 근황을 밝혔다.
지난 30일 채널 ‘랄랄’에는 ‘나 늦는다니까? 집 탈출해 버린 유부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랄랄은 “제가 살이 좀 빠진 것 같아서 몸무게를 재보려고 한다”라며 체중을 쟀다. ‘69.85kg’라는 숫자를 확인한 그는 “드디어 70kg이 깨졌다. 3년 만”이라며 환호했다. 랄랄은 “저 살 많이 빠지지 않았냐. 한 석 달 동안 6kg 정도 빠졌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큰 비법이라고 할 것도 없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덜 먹어야 빠진다. 덜 먹고 운동해야 빠지게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랄랄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부작용이 심해서 위고비랑 마운자로를 못한다. 거의 10% 안에 든다는 그 부작용을 제가 겪었다”라며 “위아래로 다 뿜고 이래서 한 번 하고 아예 때려치웠다”라고 설명했다. 마운자로와 위고비는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는 GPL-1 계열 주사제로, 구토, 설사, 변비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
랄랄은 “옛날의 그 마름으로 돌아가진 못해도 ’60kg만 돼도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그는 천천히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그러면서 “아침엔 무조건 압력밥솥으로 달걀을 찐다. 달걀을 배고플 때마다 틈틈이 먹었다”라며 “내내 굶다가 갑자기 먹으면 칼로리를 저장하는 몸으로 바뀐다더라. 이렇게 조금씩 자주 먹어야 칼로리 소모가 된다고 했다”라고 자신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1992년생 랄랄은 2014년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출산 후 20kg가량 체중이 증가하면서 ‘둘째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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