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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인플루언서 박민정이 동료 크리에이터 송형주와 백년가약을 맺고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시작했다.
박민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다채로운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송형주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예식장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와 밝은 표정이 어우러져 행복한 순간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박민정은 팬들과 하객들을 향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가 글을 통해 “직접 찾아와 축복해주신 분들, 그리고 멀리서 따뜻한 마음과 예쁜 말로 축하해주신 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보내주신 축복과 응원 잊지 않고, 서로 아끼고 존중하며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며 신혼 생활을 시작하는 남다른 다짐을 덧붙였다.

앞서 박민정은 예식 전 개인 계정으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진중한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가 “부족한 저를 옆에서 챙겨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함께 있을 때 더 성장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 사람과 평생 같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남편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표했다. 특히 추신으로 “나 시집간다… 다들 못 갈 거라 놀렸지만 진짜 간다…!!”라는 유쾌한 추신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995년생인 박민정은 잡지 모델과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의 남편 송형주 역시 독보적인 크리에이터로,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채널 ‘핫소스’의 핵심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세 인플루언서 부부의 탄생에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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