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0억’ 이지영, ‘특임 교수’ 지드래곤에 러브콜…”재밌을 것 같아”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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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스타 강사 이지영이 지드래곤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69회는 ‘모두가 자신의 소신과 싸우고 있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지영, 김대호, 경수진,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영은 “‘라스’ 출연 이후 제자가 늘었다. 누적 수강생 450만 명”이라며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 교수로 임용됐다. 학생들 찾아가서 인공지능 윤리 강의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국진은 “(이지영의) 인문학 강의를 보고 있다. 얘기가 너무 좋더라. 너무 멋있는 분 같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지영은 “궤도 님을 모시고 콘텐츠 촬영을 한 적이 있다. 궤도님이 과학 얘기하는 걸 정말 좋아하시더라”며 “그분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특임 교수가 되셔서 특임 교수 회동을 꼭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들은 “지드래곤 껴서?”라고 물었다. 앞서 2월 ‘라스’에 출연한 궤도는 “지드래곤을 포함해 이세돌, 이지영과 특임 교수 모임을 추진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지영은 “궤도 님이 자신이 이세돌 님을 섭외했으니까, 저보고 지드래곤 님을 섭외하라더라. 자신 없다”며 “섭외는 어렵겠지만 네 명이 함께 모이면 각자 색채가 뚜렷해서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세돌 역시 UNIST 특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드래곤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임 교수직을 맡고 있다.

1982년생 이지영은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출신으로, 자타공인 사회 탐구 영역 일타 강사다. 2020년 그는 개인 채널에서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 아래로 내려온 적 없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이지영,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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