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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얼굴에 생긴 멍이 시술 때문이라는 오해를 직접 바로잡았다.

지난 24일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출연해 이혜정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훈은 이혜정의 얼굴을 살펴본 뒤 “멍드신 게 예뻐지시려고 그런 거냐”며 시술받은 것 아니냐는 취지의 농담을 건넸다.

이혜정은 “아니”라고 부인한 뒤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확 찧었는데 턱이 깨지는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사고 소식을 들은 김태훈은 “얼마 전에 (얼굴) 당기고 주사 맞으셨다는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냐. 저는 그건 줄 알았다. 그게 아니구나”라고 수긍했다. 그러자 이혜정은 “그게 언제 적 얘기냐. 한 달도 넘었다”고 답하며 “(얼굴 멍은) 넘어져서 그랬다. 손도 다치고 무릎이 깨졌다”고 덧붙였다.
김태훈은 상처가 남아 있는 손을 확인한 뒤 “손도 다 까지셨다”고 걱정을 내비쳤고, 이혜정은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웃어 보였다. 이번 피멍과 상처는 최근 받은 미용 주사와는 관련이 없는 낙상 사고의 결과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앞서 이혜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채널에서도 다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사고 이후 닷새 동안 외출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집에 들어가면 현관 앞에 10㎝ 정도 되는 턱이 있는데 거기서 넘어졌다. 깜깜한데 그 생각을 안 하고 부주의했다. (턱으로) 쾅 넘어졌다”고 경위를 들려줬다.
이어 “손도 찢어졌는데 가라앉았다. 다 까맣게 멍들었었다”고 당시 상태를 설명했으며, 사고를 계기로 “‘이제 나는 그럴 수 있는 나이지. 내가 가서 없는 자리에 어떤 향기가 날 수 있을까’라는 걸 한참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혜정은 1956년생으로 요리 연구가 활동과 함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빅마마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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