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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정선희가 오랜만에 만난 나영석 PD를 향해 특유의 입담을 쏟아냈다.
24일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금욜예고) 누나…오랜만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과거 KBS 2TV 예능 ‘여걸파이브’를 함께했던 출연진과 재회를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정선희를 발견하자 “누나”라고 외치며 반갑게 맞이했고, 두 사람은 포옹으로 오랜 시간 쌓인 반가움을 나눴다.

정선희는 “너무 오랜만이다. 너무 인싸됐더라”라고 인사한 뒤 곧바로 농담을 건넸다. 그는 “그렇게 성공했으면 얼굴이 좀 좋아져야 하는데 왜 얼굴에서 부내가 안 나냐”며 웃음을 유발했다. 옆에 있던 이우정 작가를 향해서는 “살이 어디 갔냐. 왜 이렇게 빠졌냐”고 물으며 달라진 모습에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정선희의 장난은 계속됐다. 그는 나영석 PD를 향해 “어쩜 그대로냐. 부내가 안 난다. 혹시 세금 때문에 감추는 거냐”고 했고, “건물주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얼굴에서 자산의 흔적이 안 보인다”고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거침없는 농담이 이어졌지만 나영석 PD는 연신 웃으며 받아쳤고, 출연진들도 폭소를 터뜨렸다.

잠시 자리를 비운 정선희를 바라보던 나영석 PD는 남다른 소회도 털어놨다. 그는 “선희 누나 진짜 오랜만에 본다. 살짝 눈물이 난다”며 벅찬 심정을 드러냈고, “누나 얼굴이 너무 좋다”고 얘기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나영석 PD가 몸담은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약 200억 원에 매입했으며, 해당 건물은 3년 만인 2024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사옥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인근 동일 규모 건물이 약 300억 원에 거래되면서 관련 이야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채널 십오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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