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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진서연이 주차 중에 발생한 ‘문콕’ 피해를 고백했다. 진서연은 지난 2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차량 접촉 사고를 겪은 상황을 전하며 상대방 대응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주차된 내 차를 옆 차 트렁크에서 문 열다가 내 차 뒤 범퍼를 콕 찍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고 순간 차 안에 있었다고도 했다. 진서연은 “내가 시동을 끄고 앉아 있어서 차가 출렁했다”며 “나가서 ‘아저씨 괜찮으세요’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대화 과정에서는 접촉 여부를 둘러싼 의견 차이도 드러났다. 그는 “본인이 문을 열었을 때 닿을 위치가 아니라고 우기더라”면서 “내 의자가 출렁했는데 (이건 뭐냐)”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카메라 6개가 달렸다. 이미 다 찍혔는데 어떻게 아니라고 주장할 수가 있냐”고 황담함을 내비쳤다.

진서연은 사과를 요구했지만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사과하면 문제 삼지 않겠다고 했는데 자꾸 (사과를 안 하고) 얼버무렸다”며 “심지어 적반하장으로 못 믿겠으면 경찰을 부르라더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도 나는 한 번 더 ‘괜찮으니 사과만 해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엎드려 절받기로 사과 받았다”며 “습도처럼 마음이 찝찝하다”는 심경을 남겼다.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한 진서연은 영화 ‘독전’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연극 ‘그의 어머니’ 무대에 올랐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진서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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