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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그에게 다가가기 위해 담배를 이용해 플러팅을 했던 부끄러운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2일 스테파니 미초바의 공식 온라인 개인 채널에는 빈지노와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그리고 독일 문화 이야기 등 다채로운 토크를 진행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남편 빈지노와 관련된 질문들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미초바는 과거 빈지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던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우리 남편 빈지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다. 그런데 그 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너무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또한 미초바는 “과거 빈지노에게 다가가기 위해 ‘혹시 담배 있어요?’라고 물어보며 대화를 시도했었다”라며 비흡연자임에도 담배를 핑계 삼아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했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빈지노의 패션 스타일과 그가 작업한 앨범들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꼽아달라는 질문도 이어졌다. 미초바는 “빈지노 솔로 앨범과 재지팩트 앨범 중 하나씩만 선택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요즘 많이 트는 노래는 재지팩트 앨범 중 입대 전에 나온 곡인데, 이 노래를 되게 좋아한다. 반면 빈지노의 개인 앨범은 좋은 곡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정말 어렵다”며 남편의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리스펙을 드러냈다.

이날 미초바는 모델 활동 중 겪었던 고충과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 계획, 그리고 둘째 자녀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밝히며 소통을 이어갔으며, 새롭게 단장한 채널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구독자 애칭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도 했다.
미초바는 빈지노와 7년 공개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후 202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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