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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오랜 시간 무명 시절을 보냈던 코미디언 임우일에게 쓴 일침을 가했다.
오는 1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3’ 3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누적 조회수 6억’의 주인공 개그맨 임우일과 함께 특별한 맛집 탐방에 나선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새로운 ‘먹친구’에 대해 “머릿결이 좋아 샴푸 모델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자 요즘 폼이 아주 좋은 인물”이라고 힌트를 건넸다. 이윽고 등장한 임우일은 두 사람을 만나자마자 배고픔을 호소했고, 전현무는 “오늘은 ‘내 친구의 맛집은 어디인가’ 특집이다. 제 친구인 NCT 도영의 맛집이자 이찬원, 영탁 씨도 단골인 곳으로 바로 가자”며 이들을 이끌었다.

맛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현무는 임우일에게 근황을 물었다. 임우일은 “‘히든싱어’와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이며, 다양한 채널에서도 활약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폼이 올라왔다고 하기엔 다소 소소하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임우일은 자신의 시그니처 유행어인 ‘짜스’에 대해 “지난 2012년 ‘개그콘서트’에서 3주 만에 폐지된 코너의 대사였다”며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이 났던 비하인드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한 세 사람은 이들이 즐겨 찾는 단골 메뉴인 ‘닭꽃게탕’을 주문했다. 닭과 꽃게, 곱창이 푸짐하게 어우러진 비주얼에 세 사람은 연신 감탄하며 본격적인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 임우일은 무명 시절을 돌아보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수입이 일정하지 않던 시절이 있어 후배들에게는 월세를 아끼기 위해 혼자 살지 말라고 조언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 순간 채널이 잘 되어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더니, 어머니가 의심을 하셨다. 아들이 방송에 나오는 걸 못 봤는데 돈을 자꾸 주니 걱정되셨는지 (김)기리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우일이가 불법적인 일을 하느냐’고 물어보셨다”는 웃지 못할 일화를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NCT 도영, 이찬원, 영탁의 인증 맛집에서 펼쳐진 세 남자의 유쾌한 ‘먹트립’은 오는 19일 밤 9시 10분 MBN ‘전현무계획3’ 3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우일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콘텐츠와 예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N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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