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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가돈이 개명 사연과 함께 1,200% 수익률을 기록했던 투자 경험을 공개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피 같은 돈 내가 지킨다’를 주제로 한 다음 회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현영, 전원주, 이가돈, 빽가 등이 출연해 자산 관리 경험과 재테크 노하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현영은 “투자의 흐름이 또 한 번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전원주는 “돈은 쓰는 즐거움보다 모으는 즐거움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선을 끈 인물은 ‘재연 배우계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이가돈이었다. 그는 “과거 성명학 전문가를 만났는데 ‘이가돈이라는 이름이 돈복이 있는 이름’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대로 가면 돈이 된다는 뜻을 담았다더라”고 설명하며 개명 배경을 공개했다. 이후 경제 활동에 관심을 두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투자 방식도 언급했다.

이가돈은 “주식 투자에 관심이 생긴 뒤에는 회사 대표의 사주까지 살펴봤다”며 “용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투자에 나섰는데, 수익률이 무려 1,200%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가돈은 지난 2021년 카카오TV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해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바이오산업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을 때 모 회사의 주식을 2~3만 원대부터 조금씩 사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료를 받으면 거의 주식에 넣었다. 한 종목만 꾸준히 투자했다”며 “주가가 40만 원을 넘었을 때 수익률을 보니 약 1,200% 정도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송도에 있는 본사에 가서 큰절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기 보유 전략으로 주식장서 두각을 보인 이가돈의 사연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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