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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노총각 코미디언 양상국이 결혼정보회사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16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6등급 클럽 탄생. 과연 멤버는 누구’라는 제목의 다음 화 예고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상국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6등급 클럽’ 회원을 모으기 위해 직접 면접에 나서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6등급 클럽’을 모집하게 된 계기는 이렇다. 앞서 양상국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자신의 등급 판정에 나섰으나, 종합 등급 6등급, 이른바 최하위 등급 판정을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결정사 직원은 많은 나이, 고졸 학력, 가정환경, 프리랜서인 연예인 직업 특성상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낮은 등급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양상국은 결과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도전의 계기로 삼았다. 그는 “우리도 당당해지자. 6등급도 결혼할 수 있다”라며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남성들을 모아 특별한 프로젝트를 꾸리기로 결심했다고. 그는 현실의 벽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남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향해 도전하는 모임으로 ‘6등급 클럽’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면접 현장에는 눈에 띄는 지원자들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 프로야구 선수 심수창부터 과거 배우 황보라와 썸을 탔던 사연의 주인공까지 등장하며 흥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양상국은 지원자의 이력을 살피던 중 “대학교 4년제 나왔냐. 6등급이기엔 좀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연 양상국과 함께하게 될 ‘6등급 클럽’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다음 회차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근 양상국은 MBC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간판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다만 최근 웹예능 ‘핑계고’ 출연 당시 보인 일부 언행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개인 계정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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