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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남편을 둘러싼 근거 없는 루머를 완벽히 일축하고, 행복한 만삭 근황을 공유하며 둘째 출산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유혜주는 자신의 계정에 “D-43″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혜주는 거울 앞에서 아름다운 만삭의 배를 내민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D라인에 붙은 형형색색의 스티커에 대해 그는 “유주니의 짱꾸(짱아꾸미기)”라며 첫째 아들 유준 군의 작품임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는 승무원 남편 조정연 씨와 유준 군이 갓난아기를 안고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온 가족이 설레는 마음으로 둘째를 기다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일상은 최근 부부를 괴롭힌 악성 루머를 완전히 극복한 모습이라 더욱 이목을 모은다. 유혜주는 최근 온라인에 퍼진 남편의 황당한 불륜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소문을 일축했다.
그는 소문에 대해 “근거없는 소문이고 사실이 아닌데 굳이 꺼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빠 주변 회사들, 심지어 편집자님한테도 소문에 대해 물어봐달라는 DM이 왔다”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이어 “어이없고 황당하다. 정말 그런 상황이었다면 저희가 이렇게까지 콘텐츠를 찍을 수 있었겠냐”라며 단호하게 정면 돌파했다.

임신 중 겪는 엄마로서의 솔직한 고충도 털어놨다. 최근 개인 채널 영상에서 유혜주는 호르몬 영향으로 예민해져 첫째에게 화를 냈던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장난치는 유준이에게 소리를 크게 질렀다. 그 뒤에 너무 미안해서 울었다”라며 “앞으로 말 잘 듣겠다고 말하는 아이 눈빛이 자꾸 생각나서 잊히지 않는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남편의 다정한 위로 속에 유혜주는 “둘째가 태어나면 더 잘해보고 싶다”라며 단단한 다짐을 전했다. 루머와 호르몬의 소용돌이를 사랑으로 이겨낸 부부의 출산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유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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